🔄 업데이트 21 Jun 2026
클롱 야이 끼 폭포는 코 꿋 북서쪽에, 코 꿋 지구, 뜨랏 주에 자리하고 있으며 큰길에서 벗어나 숲 안쪽에 위치합니다. 폭포 자체는 높이 약 5~6미터의 바위 절벽이지만,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는 물이 한 번에 쏟아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 계단처럼 층층이 이어진 바위 턱을 따라 흘러 내려와 맨 아래에서 큰 그릇 모양을 닮은 넓은 웅덩이로 모입니다. 물은 맑고 시원하며 울창한 정글 사이를 흐르고, 물소리와 새소리만 들릴 만큼 조용합니다. 많은 사람들이 이 고요함이야말로 코 꿋의 진짜 매력이라고 말합니다.
왜 사람들은 클롱 차오 대신 클롱 야이 끼를 선택할까
클롱 차오는 섬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폭포라서 성수기에는 오전 중반부터 오후까지 꽤 붐비는 날도 있습니다. 클롱 야이 끼는 더 안쪽에 있고 안내 표지판도 적어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며, 도착해 보면 일행끼리만 있거나 몇 명 정도만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.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는 깨끗한 폭포 사진을 찍고 싶거나 조용히 물웅덩이에 몸을 담그고 싶다면 클롱 야이 끼가 더 잘 맞습니다.
- 적은 인파 — 안쪽에 있고 표지판이 적어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많아서, 하루 중 거의 언제 가도 클롱 차오보다 조용합니다.
- 여러 겹의 바위 단 — 물이 턱을 따라 층층이 내려오는 구조라서, 높이가 몇 미터밖에 안 되는 폭포치고 사진이 훨씬 잘 나옵니다.
- 들어갈 수 있는 물웅덩이 — 아래쪽은 몸을 담글 만큼 깊은 넓은 웅덩이이고, 때때로 밧줄이 걸려 있어 잡고 흔들다가 물속으로 뛰어들 수 있습니다.
- 짧은 진입로 — 주차장에서 그리 길지 않은 콘크리트 계단을 내려가면 되니, 험한 정글 트레킹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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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방로는 어떤가요 — 오래 걸어야 하나요?
다행히 걷는 거리는 짧고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. 주차장에서 콘크리트 계단이 숲속으로 이어지며, 약 300~400미터, 편하게 걸으면 10분 정도면 계곡에 닿습니다. 폭포 직전 구간에는 큰 바위들을 잠깐 넘어가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. 내려가는 길은 제법 가파르고, 비가 막 그친 뒤에는 계단 일부가 미끄러워질 수 있으니 그립감 있는 신발을 신으세요. 미끄러운 조리 슬리퍼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. 돌아올 때는 같은 계단을 다시 올라와야 해서, 무릎이 약한 분에게는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그렇게 험한 편은 아닙니다.
타이밍 팁
가장 좋은 빛과 가장 적은 인파를 원한다면 아침 일찍 가세요. 오전 중반에 갔던 사람들도 조용했다고 말하는데, 더 이른 아침에 가면 폭포를 거의 혼자 차지한 듯 훨씬 더 조용하고, 아직 햇볕이 강하지 않아 계단을 다시 올라올 때도 한결 수월합니다.
수영할 수 있나요 — 얼마나 깊은가요?
네, 가능합니다. 아래쪽 물웅덩이는 맑고 시원하며 실제로 몸을 담그거나 첨벙거릴 수 있을 만큼 깊고, 때로는 밧줄이 걸려 있어 잡고 흔들다가 뛰어들 수도 있습니다. 다만 웅덩이의 깊이는 그 시기의 수위에 따라 달라지므로, 뛰어들기 전에 먼저 직접 들어가 해당 지점이 정말 깊고 물속에 잠긴 바위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 이곳 물은 숲 상류에서 내려오는 민물이라 바닷물보다 훨씬 차갑습니다. 추위를 잘 타는 편이라면 조금 각오하는 게 좋습니다.
- 계절별 수위 — 우기부터 초겨울까지는 수위가 높고 물살도 세서 폭포가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. 건기 후반(3~4월)에는 수위가 낮아지고 웅덩이도 얕아지며, 어떤 해에는 거의 고여 있는 정도까지 줄어들기도 합니다.
- 뛰어들기 전 꼭 확인 — 웅덩이 깊이는 장소마다, 계절마다 다르니 그 지점이 얼마나 깊은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밧줄에서 뛰어내리지 마세요.
- 미끄러운 바위 — 웅덩이 주변 바위는 이끼가 껴 있으니 천천히 걷고 특히 마지막 구간의 큰 바위를 넘을 때는 단단히 붙잡으세요.
-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기 — 폭포 자체에는 쓰레기통도 상점도 없으니 봉투를 챙겨 쓰레기를 되가져 나오세요.
클롱 야이 끼 폭포 가는 법
가장 편한 방법은 오토바이를 빌려 직접 운전해서 가는 것입니다. 코 꿋의 도로는 거의 전 구간이 포장되어 있지만 폭이 좁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며 커브도 많습니다. 주요 숙박 구역인 클롱 차오 비치 지역에서 병원/경찰서를 지나 북쪽으로 향한 뒤, 클롱 야이 끼 폭포 표지판을 따라 갈림길로 들어가면 됩니다. 탐방로 초입 근처에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. 트레일 입구에는 작은 가게(사람들은 코코넛 가게 혹은 미스터&미시즈 코코넛이라고 부릅니다)가 있어 내려가기 전에 마실 물을 살 수 있습니다.
- 오토바이 대여 — 하루 약 200~300바트로, 섬을 돌아다니기에 가장 자유로운 방법입니다. 다만 도로가 좁고 가파르니 처음 타는 사람은 더욱 조심해서 운전하고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세요.
- 기사 딸린 차량 / 리조트 이동 서비스 — 직접 운전하기 부담스럽다면 많은 리조트에서 픽업 서비스나 폭포 투어를 제공합니다.
- 클롱 차오 폭포와 함께 묶기 — 두 폭포는 서로 다른 구역에 있지만 하루에 둘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. 아침에 조용한 클롱 야이 끼를 먼저 보고, 그다음 클롱 차오로 이동하세요.
가는 길에 대한 솔직한 조언
코 꿋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 뜨랏의 램 속 / 램 응옵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 하며, 약 1~1.5시간 정도 걸립니다. 몬순 시즌(대략 5~10월)에는 파도가 거세 일부 배편이 축소되거나 결항하고, 많은 숙소가 이 기간 동안 문을 닫습니다. 배편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숙소도 미리 예약해 두세요. 섬 내 음식과 생필품 가격도 본토보다 비싼 편이고, 일부 지역에서는 휴대폰 신호와 전기 공급도 제한적이니 여유 있게 일정을 짜는 게 좋습니다.
입장료와 편의시설
클롱 야이 끼 폭포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— 입장료가 없습니다(다만 때때로 소액의 주차 요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). 하지만 폭포 자체에는 제대로 된 식당이나 화장실이 없고, 트레일 입구에 마실 물을 파는 작은 가게만 있으니, 물과 간식, 필수품은 직접 챙기고 쓰레기는 되가져 나와 밖에서 버리세요.
클롱 차오 폭포
섬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폭포로, 수영할 수 있는 넓은 물웅덩이가 있습니다. 더 붐비지만 접근성이 좋아 클롱 야이 끼와 하루에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.
클롱 야이 끼 비치
같은 구역에 있는 작고 조용한 해변으로, 캡틴 훅 리조트 맞은편에 있습니다. 접근하기가 다소 까다로워서 진짜 한적함을 원하는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.
자이언트 나무 (자이언트 마카 나무)
코 꿋 정글 한가운데, 아오 살랏 방향 도로 근처 안쪽 구역에 있는 거대한 고목입니다. 폭포로 가는 길에 잠깐 사진을 찍으러 들를 만합니다.
클롱 야이 끼 방문 준비
- 그립감 좋은 신발 — 계단과 바위가 미끄러워질 수 있으며 특히 비 온 뒤에는 더 심합니다. 조리 슬리퍼는 피하세요.
- 물 + 간식 — 폭포에는 상점이 없으니 트레일 입구에서 사거나 숙소에서 미리 챙겨 오세요.
- 모기/벌레 기피제 — 울창한 숲이라 모기가 조금 있으니 기피제를 챙기세요.
- 방수 파우치 — 바위를 넘고 수영하는 동안 휴대폰, 카메라, 귀중품을 건조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.
- 일찍 출발하기 — 사람도 적고 빛도 더 좋으며, 뙤약볕 아래 계단을 다시 오르는 것도 피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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